서울시는 철도와 도로변 등의 공해와 소음을 줄이기 위해 '완충 녹지'로 지정된 12곳을 쾌적한 정원으로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 12곳 면적은 축구장 9개 규모인 6만 1,354㎡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시는 성북구 석계역 근처 철도변 유휴부지와 강서구 서남환경공원 산책로 사이 공간 등 2곳에 관목을 심어 녹지를 되살렸습니다. <br /> <br />또 올해 11월 말까지 서초구 올림픽대로변 녹지 등 나머지 10곳에 대규모 녹지를 확충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녹지가 조성되면 미세먼지와 소음을 흡수하고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90315583125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